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란? 아세안 10개국, 한국, 중국 및 일본이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협정(CMIM; Chiang Mai Initiative Multilateraliztion)의 효과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2011년에 설립한 기구로서 싱가포르에 본부를 두고 있다. 이 기구의 업무 평상시에는 역내 전체 및 회원국의 거시경제 동향 및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작성 위기시에는 지원대상국에 대한 거시경제 분석 및 정책권고안을 도출하여 CMIM 의사결정기구를 지원한다. 또한, CMIM 협정 인출조건의 준수 여부를 감시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이 기구의 역사 설립 당시에는 싱가포르 민간법인의 형태였으나 원활한 역내 협력 및 감시업무 수행을 위하여 2013년 5월 국제기구화 하기로 합의하였다. 이후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