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리스크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기업경영활동에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상호 연결이 확대되어감에 따라
전자상거래나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하여 이루어지는 활동 중 사이버 상에서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기업이 부단하게 될 유무형의 비용이 증가하는 위험을 말한다.
사이버리스크에 발생으로 생길 수 있는 비용의 종류
- 유형의 비용 : 자금 분실, 컴퓨터시스템 손상 또는 악성코드 감염, 네트워크 폐쇄에 따른 조업중단, 고객정보 및 디지털자산의 분실, 정보유출에 따른 법적 및 피해자 보상 등이 있다.
- 무형의 비용 : 고객이탈, 기업 신뢰도 하락, 브랜드 이미지 손상, 핵심기술 유출에 따른 경쟁우위 훼손 등이 있다.
사이버리스크에 대한 대책
사전 대응과 지속적 경계 및 신속한 복구능력 확보가 제시된다.
기업환경이 디지털 정보량의 증대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이용이 증가됨에 따라 사이버 공격에 대한 취약성이 증가하고 있는데
체크포인트 리서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3분기 기업에 대한 글로벌 사이버 공격 횟수가 2021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고 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기업당 일주일 평균 사이버 공격 횟수는 1130건을 넘었다.
이러한 공격으로 발생하는 기업의 평균 비용이 건당 약 45억원에 달하며, 이를 분석하고 대응하는데 약 9개월이 소요된다고 하니
기업들은 이에 대한 필수적일 것 같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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